귀촌 2008. 7. 22. 18:10

 

 

 파랑새가 실재 존재 한다는 것을 처음 실감한다.

누구나 마음속의 파랑새를 찾아나선 경우가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물론 희망을 상징하는 가슴속의 파랑새와 현실의 파랑새 사이엔 거리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치솟는 기름값...

하늘높은 줄 모르는 물가...

날개도 없이 추락하는 각종 경제지표...

허리 휘고 날마나다 푸석해지는 서민들의 가슴...

저마다 저 파랑새를 보며

마음속의 희망의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

 

날개짓 하며 푸른 창공으로 맘껏 비행하는

파랑새를 보고싶다.

가슴속의 파랑새를 키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