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대한 작은 소식.

저금리 시대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참고)

귀촌 2015. 4. 15. 17:42

 **향후 투자유망지역은?

 

향후 5~10년간 높은 투자수익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유망지역은 어디일까?

 

첫째, 삼성, 잠실, 수서지구 등 이른바 강남권의 새로운 개발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트라이앵글” 지역이 단연 돋보인다. 삼성지구는 한전부지를 중심으로

한국제컨벤션복합개발, 잠실지구는 롯데슈퍼월드타워조성계획,

수서지구는 KTX역세권복합개발이 각각 추진돼, 미래 강남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지역이 될 것이다.

강북권은 용산 미군기지이전부지 복합개발이 추진되는 용산역, 삼각지역,

남영역일대와 최근 중국녹지그룹이 투자를 결정한 상암DMC지구를 주목하자.

 

둘째, 서울시의 “2030 서울플랜”에 따르면 향후 서울은 2030년까지

3도심, 7광역중심, 12지역중심으로 도시공간구조가 개편될 전망이다.

따라서 이들 지역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3도심은 광화문, 강남, 여의도·영등포이며

7광역중심은 용산, 청량리·왕십리, 창동·상계, 상암·수색, 마곡, 가산·대림, 잠실

그리고 12지역중심은 동대문, 성수, 망우, 미아, 연신내·불광, 신촌, 마포·공덕,

목동, 봉천, 사당·이수, 수서·문정, 천호·길동이다.

 

셋째, 수도권에서는 최근 미분양물량이 급감하고 청약경쟁률이 높아지는

위례, 동탄 2신도시, 하남미사지구를 비롯하여 용인, 김포, 광주태전지구,

시흥, 부천지역과 인천 영종, 송도, 청라지구가 비교적 유망해 보인다.

 

넷째, 9호선 연장선과 신분당선 연장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개통예정 지역도

유망지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9호선 연장산은 언주, 선정릉, 삼성중앙, 봉은사, 종합운동장,

잠실, 삼전, 석촌, 송파, 방이, 올림픽공원, 오륜, 보훈병원등이며 신분당선 연장선은

정자, 미금, 풍천, 수지, 상현, 경기대앞, 광교신도시, 월드컵경기장, 동수원, 화서, 호매실

그리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도 개통예정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