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시위현장은 1987년 6월항쟁때는 그야말로 시위현장 자체가 전쟁터를 방불케 했었다. 최루탄과 돌맹이 화염병이 난무하며 다치는 사람도 부지기수였으며 사망하는 사람들도 있었기에 말이다. 그러나 지난 11월5일 광화문 촛불집회는 정말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었다. 젊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남여노소 .. 미완의 생각. 2016.11.07
대통령의 下野를 바란다. 우리의 조상이 대대로 살아왔고 또 후손들이 면면히 살아갈 터전의 국민들이 한낱 무당의 정치놀음에 농단 당했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지만, 장본인 대통령 박근혜가 자백했으니 믿을 수밖에 없는 엄연한 현실 앞에 온 국민이 탄식하며 저마다 울분을 토해낸다. 연일 뉴스는 최순실로 .. 미완의 생각. 201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