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가 계속되어 해수면이 높아진다면 인간을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해외 건축물의 트렌드를 보면 물에 뜨는 건축물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다. 아래 Lilypad라는 에코 건축물은 약 50,000명의 사람들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높아진 해수면으로 부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된다.
지구온난화와 해수면상승은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어야 할까? 어찌보면 안타까운 미래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다. 아래와 같은 물에 떠다니는 도시가 불가피한 피난처가
지구 온난화 문제를 떠나 Vincent Callebaut이 디자인한 이 도시형 도시의 모습이 너무나 멋지긴 하다.
아래 건축물도 미래를 예상해 볼 수 있는 떠다니는 건축물입니다. SolarLab 에서 제안한 컨셉디자인으로 태양열 에너지와 물을 이용한 떠다니는 집이라고 하네요. 모든 집들이 저런 식으로 지어질 가능성은 높게보고 있지 않지만 부분적으로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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