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생각.

기다림.

귀촌 2009. 1. 31. 10:25

Trees at the Rec

 

 

 

*기다림*



                     푸른솔



잔잔한 울림


간질거리는 마음 다독이며


소쇄(瀟灑)한 눈망울로 깊은 하늘


건저 올리는 것



세월의 얼개가 낳은 그리움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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