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경매장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952만 달러(약 118억 원)의 세계 최고가에 낙찰된 이 다이아몬드는
캐럿 당 가격(134만 9752달러)으로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다이야몬드에 대해선 아는게 있다면 귀하다는 것과 값이 비싸다는 것밖에 모른다.
블루다이야몬드가 희소가치가 있다지만 백억이 넘는다면
상상 그 이상이다.
이 보석을 낙찰받은 사람의 가치기준은 분명 나와는 다르겠지만
선뜻 이해가 되지않음은 부인할 수 없다.
새삼스럽게 세상은 참으로 다양한 사람이 존재 하는구나... 하는것과
어쩌면 이리도 격차가 심할까 하는 것이다.
꿀 참외를 엄청나게 싸게 판다며 외치는 행상의 목소리가
왜이리도 가늘게 들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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