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른 아침 월드컵 공원에서
이 새를 보았습니다.
저렇게 작은 알갱이처럼 생긴 나무열매를 열심히 따먹고 있습디다.
가까이 가서 카메라를 들이 댓건만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먹기만 하더군요.
크기는 비둘기보다 작고 참새보단 컷습니다.
윤기흐르는 토속적인 색깔의 깃털은 매력적이었어요.
혹시 아시는 분은 뎃글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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